첫 번째, 자산을 사라. 저자에 따르면,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사놓고 자산을 샀다고 착각하며 부자가 되지 못한다. 돈의 작용을 일으키는 자산부터 사라. 그 근간에는,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명확하게 아는 데 있다. 자산이란, 최소한의 노동만 투입해도 주머니 안에 돈을 넣어 주는 것을 말한다. 부채란, 돈을 주머니 밖으로 빼내 가는 것을 말한다. 내가 이 정의를 보며 놀랐던 이유는 지금 부채(대출)로 산 것은 ① 후에 자산이 될지라도 지금은 부채를 사고 있는 것이며, ② 돈의 작용이 없다면 추후에도 내 현금 흐름에서 플러스 요인을 발생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.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 데 집중할 수 있으며, 더 많은 자산을 갖는데 투자하고, 자산의 기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