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FT를 몰라서 실패했던 투자 경험 지난해 디센트럴랜드(MANA) 코인을 평단가 1,500원에 1,000개를 가지고 있었다. 구매 후 모든 코인이 전체적으로 급하락 한 때가 있었는데, 그 이후 천 원 근방에서 지지부진하다가 1,400원대로 올라왔길래 손해를 줄였다며 일괄 매도 했다. 그 뒤로 2주가 채 지나지 않아, NFT 붐이 불면서 디센트럴랜드가 4,000원대를 돌파했다. 4배 이상의 수익을 놓친 것 같아 배가 많이 아팠다. 곰곰히 생각해보니 NFT가 뭔지, 디센트럴랜드가 어떤 코인인지도 모르면서 무지성으로 매매한 내 잘못이 낳은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다. NFT(Non-Fungible Token, 대체불가토큰)란? NFT는 특정한 자산을 나타내는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파일이다. 데이터 저장 형태가 '디..